영화 산업: Lee Kang-sheng
- 2013
지나간 현재 (2013)
지나간 현재6.32013HD
영화는 이제는 문을 닫은 오래된 극장에서 아련한 불빛으로 시작한다. 차이밍량의 〈안녕, 용문객잔〉의 영감이 되었던 이 극장은 어쩌면 차이밍량의 영화세계가 시작한 곳인지 모른다. 대만 뉴웨이브를 대표하는 챠이밍량 감독은 말레이시아에서 태어나 성장했다. 고향으로 돌아간 차이밍량은 어린 시절 영화에 대한 꿈을 키웠던 극장을 찾는다. 그러나 극장뿐만 아니라 그의 발길이 찾는 모든 곳이 그의 영화의 고향인 듯 하다. 영화에서 연극, 그리고 장치예술 등 ...
- 2012
무색 (2012)
무색02012HD
타이베이. 샤오캉은 쌀국수 가게와 야시장을 지나 하얀 공간으로 걸어간다. 그가 어디서 왔는지, 어디로 가는지 알 수 없는 이 영화는 본래 휴대폰 광고로 제작되었지만 아이러니하게도 제품은 등장하지 않는다. 또한 마카오에서 개봉한 영화와 달리, 제품은 매대에 진열되기도 전에 철수했다....
- 2003
不見 (2003)
不見4.92003H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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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
Sleeping on Dark Waters (2008)
Sleeping on Dark Waters5.72008H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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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
오후 (2015)
오후7.32015HD
차이밍량 감독과 배우 리캉생은 20년 가까이 작업을 같이 해왔다. 말하자면 가장 가까운 사이인셈인데, 과연 그들은 서로에 대한 모든 것을 알고 있을까? 는 두 사람의 긴 대화로 이루어진 작품이다. 그리고 서로에 대해 미처 알지 못했던 혹은 미처 꺼내지 못했던 속내를 드러낸다. (2015년 20회 부산국제영화제)...
- 1996
春花夢露 (1996)
春花夢露4.31996H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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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
부재 (2023)
부재72023HD
10년의 수감 생활을 마치고 하이난섬의 고향으로 돌아온 유는 옛 연인 홍과의 관계를 되살리려 노력한다. 아파트를 사려는 홍의 계획으로 두 사람은 어려운 현실을 마주해야 하지만, 끈질긴 인내는 두 사람이 계속해서 삶을 살아가고 서로의 부재를 메우게 한다....
- 2012
몽유 (2012)
몽유02012HD
2012년, 타이완의 건축가 마이클 린과 랴오웨이리는 차이밍량 감독에게 베니스건축비엔날레에서 전시할 단편 영화 제작을 요청한다. 타이완에서 열린 비엔날레 프리뷰 전시의 공간을 활용해 행자가 등장하는 <금강경>과 <몽유>라는 두 편의 단편 영화를 만들었고, 감독은 밥솥에서 피어오르는 김을 바라보며 마지막 숨을 내쉬고 죽어가던 모친의 얼굴을 떠올렸다....
- 2016
Single Belief (2016)
Single Belief6.32016H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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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
家在蘭若寺 (2018)
家在蘭若寺72018H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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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89
海角天涯 (1989)
海角天涯6.21989H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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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
모래 (2018)
모래02018HD
끊임없는 시간의 흐름 속에서 선(禪)과도 같은 행자의 발걸음은 태평양과 탁 트인 하늘, 갈매기, 검은 모래, 추운 겨울비 속의 장어잡이 텐트, 뒤틀린 린토우(林投) 나뭇가지, 산처럼 쌓인 부유물, 행자에게 임시 안식처가 될 듯한 새로 지은 시멘트 집 등을 마침내 볼 수 있게 한다....
- 2000
晴天娃娃 (2000)
晴天娃娃02000H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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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
意外人生 (2023)
意外人生1.52023H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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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
곳 (2022)
곳02022HD
낯선 이국 도시에서 흥얼거리는 고향의 노래들 무언가를 찾고 있는 듯하다 혹은 누군가를 기다리거나 행자와의 조우 그 만남은 마치 꿈과도 같다 그는 기시감을 느끼며 깨어난다...
- 2002
自由門神 (2002)
自由門神02002H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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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1
与神对话 (2001)
与神对话5.22001H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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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1
月亮不見了 (2001)
月亮不見了02001H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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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
Wandering (2021)
Wandering72021H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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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
낭인 (2024)
낭인22024HD
서핑 마니아들의 유토피아, 완안은 잘 알려지지 않은 곳이다. 동빈은 바닷가에 서핑용품 가게를 열고 다양한 손님을 맞고 있다. 샤오팡은 과거의 비밀을 숨기고, 위안용은 부모님의 보호를 벗어났으며, 양판은 미지의 세계로 나아갈 방향을 모색한다. 모호하고 진솔한 감정을 터뜨리며, 그들은 희미한 빛으로 서로를 비춘다. 그들의 비밀은 영원히 바다에 잠기게 될까, 아니면 서로의 기억 속에서 다른 버전으로 남게 될까?...